나모라 합창단을 만나다

문화산책 - 최명성 (NO.1 기자단) 2017년 3월 1호 다음 게시물

 

나모라 합창단은 지휘자 박윤규 선생님과 피아노 반주를 해주시는 조재은 선생님이 맡고 계신다. 천수경의 첫구절인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의 첫 구절을 따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한다는 뜻을 지닌 ‘나모라’ 합창단은 총 3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휘자 선생님께 이 수업을 지도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나모라 합창단은 불교 소년소녀 합창단으로서 널리 불음을 전파하고 이 사회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해졌으면 좋겠다는 취지가 좋아서 불자 음악가로서의 사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셨고, 피아노 반주 선생님께서는 “어린이 친구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합창단을 이루어 다 같이 노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지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셨다.
두 선생님께 원하시는 수업 방향을 물었다. 지휘자 선생님께서는 “합창단원들의 행복입니다. 매일매일 학교 수업과 공부에 지쳐 있는 아이들과 웃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셨고, 반주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음악이란 것을 어려워하지 않고 웃으며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더 나아가 집중력 향상, 음악을 통해 배우게 되는 창의적 사고력 향상 발전에 중점을 둡니다.”라고 하셨다.
그다음으로 나모라 합창단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 중 2명을 대표로 뽑아 인터뷰를 했다. Mezzo 파트에 있는 김예나(5학년) 학생과 이연주(5학년) 학생에게 합창단데 가입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김예나 학생은 “동생과 같이 하고 싶어서 하게 되었다.”라고 했고, 이연주 학생은 자모회(어머니들의 모임)의 추천으로 하게 되었다고 했다. 선생님께 바라는 점을 묻자 김예나 학생은 “더 좋은 합창단을 만들어주세요.”라고 했고 이연주 학생은 “더 좋은 조언을 말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에게 이 수업을 추천한다면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 묻자 김예나 학생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만들 수 있다.”고 했고 이연주 학생은 아주 재미있다고 전했다.


최명성 (NO.1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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